홍천 도심 속 초록 쉼터, 포켓 체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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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도심 속 초록 쉼터, 포켓 체험정원

홍천 도심 속 초록빛 정원쉼터, 포켓 체험정원 광장

홍천 원도심에 새롭게 조성된 생활형 정원 쉼터, 홍천 포켓 체험정원 광장이 주민과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정원은 홍천시장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해 주민, 작가, 도심 정원사가 함께 만든 공간으로,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지난 8월 4일 개장한 이 정원은 홍천읍 신장대리 일대 도시재생 사업의 일부로, 그린 어울림 센터가 들어설 예정 부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되었다. 홍천읍 사무소 바로 옆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자유롭게 쉴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원은 빈 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어 벌과 나비, 새와 사람이 함께 머무는 생태 친화적 공간으로 꾸며졌다. 도시와 자연,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쉼터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입구에서는 맥주 원료인 홉을 둘러 심어 만든 담장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생태 연못과 지역 전문가들이 참여해 조성한 가드님 정원, 가족 휴게 공간, 소규모 무대 등 아기자기한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밤에는 경관 조명이 더해져 한층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이 정원은 2026년 주민 공모사업 선정 단체와 도심 정원사 양성과정 교육생들이 함께 조성한 주민 참여 정원과 실습 정원이 어우러져 있다. 홍천 오아시스 정원, 하이디 치유농원의 연충흠 작가가 가꾸는 생태연못과 파초가 인상적이며, 자작나무 화이트 정원, 상록수 정원, 꽃신 숲속의 정원, 숲 정원, 퐁당퐁당 꽃담소 등 다양한 테마 정원이 방문객의 눈길을 끈다.

홍천 포켓 체험정원 광장은 11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야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개방된다.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 체험 공간과 가족 여가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도심 속 작은 정원으로 자리 잡은 홍천 포켓 체험정원 광장은 초록 식물과 꽃들로 꾸며져 홍천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성장할 전망이다.

홍천 도심 속 초록 쉼터, 포켓 체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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