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장소 안전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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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장소 안전을 지켜라

지진안전주간 10월 4주차 안내

행정안전부가 지진안전주간 10월 4주차를 맞아 지진·지진해일 대피장소의 안전을 확인하고 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주변 대피장소와 안내 표지판의 상태를 직접 살펴보고, 대피 과정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문제를 안전신문고에 알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재난이 발생했을 때 누구나 대피장소를 빠르게 찾고 출입할 수 있도록 평상시 시설 상태를 점검한다는 취지다.

어떤 내용을 신고하나

신고 대상은 지진 또는 지진해일 대피장소를 이용하는 데 불편이나 위험을 줄 수 있는 시설 문제다.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예시는 다음과 같다.

  • 현수막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 대피장소 표지판
  • 낡거나 훼손돼 내용을 알아보기 어려운 표지판
  • 출입구가 폐쇄돼 실제 대피가 어려운 장소

표지판은 위급한 순간 대피 방향과 장소를 알려주는 중요한 시설이다. 출입구 역시 실제 이동이 가능한 상태로 유지돼야 한다. 시민 신고는 이처럼 현장에서 발견되는 문제를 확인하고 개선하는 데 필요한 기초가 된다.

행사 기간과 참여 방법

행사 기간2026년 10월 26일 월요일부터 11월 30일 월요일까지
신고 대상지진·지진해일 대피장소와 안내 표지판의 위험·불편 요소
참여 경로안전신문고 앱 또는 안전신문고 포털
행사 상품모바일 상품권 5천 원
당첨자 발표2026년 12월 3일 목요일

참여자는 안전신문고 앱이나 안전신문고 포털을 이용해 해당 내용을 신고하면 된다. 행사 기간에 참여한 사람 가운데 추첨을 거쳐 모바일 상품권 5천 원이 제공되며, 당첨자는 2026년 12월 3일 발표된다.

평소 점검이 만드는 안전

지진과 지진해일은 신속한 대피가 중요한 재난이다. 그러나 표지판이 다른 시설물에 가려져 있거나 출입구가 막혀 있다면 긴급한 상황에서 혼란이 커질 수 있다. 주변 대피장소의 위치뿐 아니라 표지판의 가시성과 출입 가능 여부까지 살피는 것이 이번 행사의 핵심이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생활권 주변의 대피 시설을 자연스럽게 확인하고, 눈에 띄는 불편 사항을 안전신문고로 알릴 수 있다. 정부와 시민이 함께 대피 환경의 빈틈을 점검한다는 점에서 생활 속 재난 대비의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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