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의 삶, 아라리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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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의 삶, 아라리가 되다

정선의 이야기와 주민들의 삶을 아리랑 가락에 담은 정선아리랑 소리극 을순 아라리가 2026년 11월 12일 정선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강원문화재단의 2026년 귀촌예술인 정착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정선의 정서와 삶의 고뇌, 정선아리랑의 깊은 울림을 소리극으로 풀어낸다. 지역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준비한 무대라는 점도 공연의 의미를 더한다.

정선의 이야기를 품은 소리극

을순 아라리는 정선에서 이어져 온 삶의 이야기와 아리랑의 가락을 한 무대에서 만나는 공연이다. 정선의 정서를 바탕으로 인물들의 삶과 고뇌를 그려내며, 소리와 연주, 연기, 영상, 조명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진다.

피리와 해금의 전통적인 음색에 건반 연주가 더해져 극의 흐름을 이끈다. 공연장에서는 출연진의 목소리와 악기의 선율이 맞물리며 정선아리랑 특유의 정서를 전할 예정이다. 지역의 이야기를 중심에 둔 만큼 가족과 친구, 이웃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무대로 마련됐다.

11월 12일 무료 공연

공연명정선아리랑 소리극 을순 아라리
공연 일시2026년 11월 12일 목요일 오후 7시
공연 장소정선문화예술회관
소재지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3길 21
관람료전석 무료
입장 방식공연 당일 현장 선착순 입장
공연 문의정선문화예술회관 공연 문의 033-560-3017

별도의 사전 예매는 진행하지 않는다. 관람객은 공연 당일 정선문화예술회관 현장에서 도착 순서에 따라 입장할 수 있다.

지역과 예술인이 함께 꾸민 무대

출연진에는 최진실, 전희정, 최숙녀, 윤돈중, 이자옥, 김연옥, 백은주, 고주원, 고세라, 이현정이 이름을 올렸다. 각 출연자는 정선의 정서와 삶의 이야기를 소리극의 인물과 장면으로 전달한다.

연주는 피리 구경훈, 건반 박지영, 해금 강채윤이 맡는다. 서로 다른 악기의 소리가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를 받치며 작품 속 아리랑의 울림을 구체화한다.

작품을 완성하는 제작진

  • 작 이진경
  • 연출 박용범
  • 무대감독 이은정
  • 음악감독 정창수
  • 조명 정일만
  • 음향 문원기
  • 영상 강경호, 고주원
  • 홍보디자인 최영애

무대 운영과 음악, 조명, 음향, 영상 분야의 제작진이 참여해 정선의 이야기와 아리랑 가락을 하나의 공연으로 엮는다. 배우들의 움직임과 연주, 무대 기술이 결합해 작품의 흐름과 정서를 보여주는 구성이다.

정선군과 문화재단이 마련

공연은 정선군과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아라리컴퍼니가 제작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지역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든 을순 아라리는 정선의 삶과 고뇌, 아리랑의 울림을 무대 언어로 전하는 자리다. 늦가을 저녁 정선문화예술회관에서는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소리와 연주가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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