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석굴암과 불국사의 '땅 밀림' 영향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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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석굴암 관련 '땅 밀림' 현상과 대책
경주 토함산 일대에서 발견된 '땅 밀림' 현상은 산사태의 100배에 달하는 위력을 가지고 있어, 집중호우 시 국보 석굴암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국가유산청의 대응 및 설명
국보인 경주 석굴암 석굴은 토함산 일대 '땅 밀림' 영향권 밖에 위치하고 있어 안전합니다. 석굴암 및 불국사는 '땅 밀림' 발생지에서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 영향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 국가유산청에서는 석굴암의 산사태 피해 예방 응급조치를 이미 완료했습니다.
- 국가유산청은 현지조사를 통해 긴급보수비를 투입하여 토석류 방지망 설치 및 추가적인 조치를 진행 중입니다.
-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정밀지질조사와 피해 복구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국가유산청은 석굴암 주변의 '땅 밀림' 위치와 복구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건축유산팀(042-481-4934)으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항구보구 및 예방 대책 마련 중
| 토석류 방지망 | 돌망태 옹벽 | 마대 쌓기 |
| 설치 완료 | 추가 조치 실시 중 | 추가 조치 실시 중 |
앞으로도 항구보구 계획을 마련하고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 석굴암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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