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폭염 속 축산 피해 최소화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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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폭염 속 축산 피해 최소화 총력전

강원도 폭염특보 발효, 축산 피해 우려 커져

7월 27일 기준, 강원특별자치도 내 12개 시군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무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장마가 지나간 뒤 다시 찾아온 강렬한 햇빛과 고온 현상은 사람뿐만 아니라 가축들에게도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폭염은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를 초래할 수 있어 축산농가의 세심한 관리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취약 농가 집중 점검과 사전 예방 활동 강화

강원특별자치도는 시·군, 농축협, 생산자단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신속한 상황 전파와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4월부터 6월까지 도내 취약 농가 201개소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축사 환기시설 운영 상태, 냉방시설 가동 여부, 가축 사양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하여 폭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습니다.

140억 원 규모 지원사업으로 축산 환경 개선

도는 폭염으로 인한 축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 140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주요 지원 분야는 가축재해보험 지원,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폭염 저감시설 지원사업 등으로, 이를 통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전한 축산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 강화와 농가 안내

강원특별자치도는 축산농가에 긴급 급수 지원, 적정 사육밀도 지도·점검, 폭염 저감시설 운영 점검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가를 대상으로 폭염 대응 요령을 지속적으로 안내하며, 충분한 물 공급, 사료 급여 시간 조정, 축사 환기 강화, 내부 온도 수시 확인, 가축 밀집 사육 지양 등 기본적인 폭염 대응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축 건강과 축산농가 경영 보호에 최선 다할 것

폭염은 가축 건강뿐만 아니라 축산농가의 경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연재난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현장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축산농가 역시 기본적인 폭염 대응수칙을 철저히 실천하여 사람과 가축 모두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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