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미술관 여름전시 바다 속으로
홍천미술관 여름 특별전 '바다 속으로' 몰입형 미디어 아트 선보여
2026년 7월 중순, 홍천 지역에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홍천미술관 신관에서 여름 특별기획전 UNDER THE SEA '바다 속으로' 전시가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6월 20일부터 9월 6일까지 열리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와 주차료는 모두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과 첨단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체험형 전시로,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키네틱 아트와 시각적 압도감을 주는 몰입형 미디어 아트가 어우러져 깊은 바닷속을 걷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 공간에는 해양생태계를 주제로 한 영상과 함께 최문석, 박종영 작가의 키네틱 작품들이 천장에 설치되어 있어 마치 바닷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최문석 작가의 메인 작품인 두 마리의 큰 고래가 유영하는 작품은 생명의 호흡과 자연의 리듬을 표현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시 공간 자체가 깊고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며, 천천히 걸으며 바닷속 생물과 만나는 몰입형 키네틱 아트 전시로서 홍천미술관을 찾는 이들에게 신비로운 바닷속 이야기를 전한다.
여름방학 기간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이번 전시는 홍천 지역의 대표적인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된다. 더불어 7월 17일부터 19일까지는 홍천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제30회 홍천 찰옥수수 축제가 개최되어, 연휴 기간 홍천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홍천미술관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은 모두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여름철 시원한 문화 체험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